좁은 공간 숨은 공간 활용 ☆언더베드 리빙박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의 '로운'입니다.

오늘은 침구 리뷰에 이어 침대 밑, 버려지는 공간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언더베드 리빙박스]를 소개해 볼께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라이피스트 트레인 언더베드 리빙박스'로

타입은 낮은 형과 높은 형 중에서 낮은 형으로,

컬러는 아이보리와 라이트 그레이 중에서

라이트 그레이로 구매하였어요.

반 오픈형 뚜껑으로 리빙박스 전체를 꺼내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고 하단에 바퀴가 있어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해요.

바퀴는 탈부착되어 공간에 따라 리빙박스의 방향도

바꿀 수 있고 트레인 기능이 있어 연결해 놓으면

리빙박스끼리 따로 놀지 않아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적층이 가능하여 위로 쌓아놓고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저는 침대 밑에 두고 사용중인만큼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관하기엔 불편할 것 같아서

계절지난 옷, 여분의 작고 큰 타올, 얇은 소재의 침구류 (예를 들면 여분의 베개커버나 여름이불요~)

등 손이 자주 가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해 주었어요!

물건을 많이 담으면 뚜껑의 가운데 부분이 솟는데

전용 고정 클립으로 본체와 뚜껑에 걸쳐 끼워주면

고정이 돼요. 하지만 저는 뚜껑을 오픈할 때마다

클립을 뺐다, 끼웠다 하는게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아요. 집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고 싶어 숨은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편인데 언더베드 리빙박스는 높이가

낮고 한정되어 있지만 신기할 정도로 꽤 많은 물건이

담겨 공간 활용에 뛰어난 정리수납템으로

추천드릴께요!